금연 지압점 찾기.

손에서의 적백육제를 모두 가볍게 주무릅니다.

손가락별로 옆선만 잡고 쭉쭉 뽑아줘도 됩니다.

금연지압자리1 금연지압자리2 금연지압자리3

처음엔 손가락 엄지 끝마디 적백육제부터 가볍게 잡고 뽑아주세요

담배태우고 싶은 마음이 사그라 들지 않을때

검지 첫마디 똑같이 해주시고

그래도 사그라 들지 않을때만 검지 첫마디

그래도 사그라 들지 않을때만 중지 첫마디

그래도 사그라 들지 않을때만 약지 첫마디

그래도 사그라 들지 않을때만 소지 첫마디 자극해줍니다.

적백육제라는건 손바닥과 손등의 중간에 있는 희미하게 실선처럼 구분되는 선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옆선이죠.

 

그다음엔 각손가락 두째마디 적백육제를 엄지부터 자극하며 뽑아줍니다.

그다음엔 역시 각손가락 세째 마디 적백육제를 엄지부터 자극하며 뽑아줍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다하지는 말고 담배 태우고 싶은 마음이 달래지는 선에서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한꺼번에 다해주면 나중에 속쓰릴 수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그다음이 사진상에 있는곳을 자극합니다.

사진상에 보이는곳들이 가장 효과가 좋긴 한데 여기는 최고 말단신경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으로 잡아준겁니다.

부작용을 덜느끼려면 심장에서 먼곳부터 해주면 되며

담배 태우고 싶은 마음은 폐에서 느끼는 부분이니 삼초중에 상초라서 일단 발보다는 손쪽과 밀접합니다.

손등의 손가락쪽말고는  손등 뼈들의 사이를 자극하는건데

이부분은

 

손 금연 지압4

뼈마디가 있다면 이런식의 뼈부분을 자극해주게 됩니다.

오목하죠.. 오목한 곳엔 물이 고이게 마련입니다.

실제구조상으로 본다면 물이 고이진 않겠지만. 아무튼 오목한곳은 음이고 티어나온곳은 두말한것 없이 양이라 그렇습니다.

추가적으로 손은 마음과 연결되고

발은 신체와 연결되는데요

신체와 정신을 따로 떼어놓을수 없죠. 연결이 되어있다는 말씀 입니다.. 손으로만 하기 그러시면 발도 해주시면 됩니다.

음혈들은 뼈나 폐,대장.신장.방광 생식기와 연결이 됩니다. 특히 음혈 (금혈과 수혈) 중 수혈은 목혈과 연계되어 간,담과 눈과 근육.신경에 좋기도 합니다. 수생목이기 떄문입니다. 대표적으로 팔안굽 끝인 곡지혈을 자극하면 눈이 밝아지는 현상이 생기는 이유도 그러합니다.

일반 한의학적으로 곡지혈은 합토혈이지만 형상학적으로는 음혈(금혈과 수혈)중에 수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물이 고이는 오목한 부분이기 때문이죠.

팔 안굽쪽에는 척택과 곡택이라는 혈도 있습니다. 이부분은 기존 한의학과 마찬가지로 합수혈로 구분되어집니다.

제가 의도한건 담배를 태우는게 화기운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음혈을 자극하는 행위로 조율을 해주자는 말이었습니다.

정확히 말씀 드리면 모든 적백 육제라기보다 위 그림처럼 뼈의 오목한 부위를 자극하는게 맞긴합니다.

무릎 뒤쪽또한 마찬가지이며 사타구니도 그렇구요.

주름진곳 또한 물이 고이니 음혈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속쓰림을 최대한 없게 하기 위해선 손톱이 아닌 손가락 끝인 십선을 이용하여 지압해 주는게 간접적이고 전체적이어서 더 괜찮을겁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말씀 드린 음혈 부분들을 전부 건드리기도 힘들겠지만 담배 욕구가 사라지는 즉시 하시던 지압을 중지 하시기 바랍니다.

여자는 오른손(비움) 왼발(비움)이 먼저이며

여자에게 왼손과 오른발은 기운을 보강(채움) 하는쪽입니다.

남자는 여자와 반대가 되겠습니다.

심장에서 먼쪽으로 치면 발이 먼저이긴 하나..

직장 다니면서 하기에 발은 적절하지 않죠..

손뼈를 직접 만져 보시면서 제가 말씀 드린부분들을 외에 다른곳들로 확장시켜 지압 해보시면서 효과를 직접 느껴보시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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