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꾸준히 한다는게 제일 어려운거 같다.
24시간 격일근무 경비일을 하며
12월 7일부터 시작한거같은데.
7일 9일 나가고 11 13 쉬었다. ㅋㅋ 이틀나가고 이틀쉬었네
오늘은 어떻게 될까 지켜본다.. 비는오는데 비탓은 하면 안될거같고..
아무튼 11일에는 힘들어 쉬었고 13일에는 친구와의 약속이 있어 오후에 영화한편 보고 들어와서 오후 7:50 쯤에 취침해서 5:20 에 일어났다.
꾸준하기만 해도 정말 좋을텐데 말이다.
나의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평생 헬스다니기다.
담배는 참아야 하는데 아직 그렇고 있지 못하다. 그래도 백수때 6개월간 금연한 적이 있긴 한데 이번엔 어렵다.
그때는 백수 때라 아무리 참는게 힘들어도 버티다가 힘들어서 잠만 무지하게 잤었는데 .. 지금은 그냥 태우는 쪽이다.
나의 사주명리 1권은 이제야 다읽었다. 2권을 들어갔지만 책이 도 안읽혀서 1권을 다시 보는데 지루하기 그지없다.
뭐든 꾸준히 하는게 정말 제일 어려운거같다.
나의 사주명리 7번이나 읽은 사람이 있다는데 그럴필요는 없을거같고 내용을 타이핑으로 옮기면서 읽으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그분은 혼자서 일할때 전자책을 음성으로 듣는걸 그렇게 하셨다고 한다.
너무 졸리다.
어제 세운 오늘의 목표는
1.헬스장 다녀오기
2. 현묘 저자의 나의사주명리 1권 다 읽기
3. 절제할 수 있는것들 절제하기
4. 그외 작은것들 꾸준히 해볼 수 있는 것들 꾸준히 하기 (추가해본다)
3번과 4번 목표는 내용은 없지만 요점만 잡아본다.
2번은 이미 어제 다 해버렸는데 나시 또 현타가 약간오는데..
5. 관상책 다른 사주책 읽기, 난 눈이 안좋아도 전자책을 선호하는데 전자책으로 팔지 않는 사주책들을 여럿 사두고 읽진 않았다.
이번기회에 쭉 한번 읽어보아야겠다.
눈은 침침하고 피곤하다. 빨리 집에가고 싶다. ㅋㅋㅋ 몸이 힘들때 커담은 정말 끊기 힘들어진다.
그래서 몸 컨디션 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