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임금 체불 혐의로 검찰 출석 및 조사

1. 상황 요약

•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은 2023년 2월 13일, 300억원대 임금 체불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찰의 소환에 따라 출석하여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조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었으며, 박 회장은 혐의 내용에 대해 진술하고 있습니다.
• 검찰은 조사 결과에 따라 박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주요 내용

• 체불 금액: 약 302억원 (임금 133억원, 퇴직금 169억원)
• 체불 대상: 위니아전자 근로자 400여 명
• 체불 기간: 2022년 7월부터 2023년 8월까지
• 조사 내용:
  • 임금 체불 혐의
  • 위증 혐의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임금 체불 해결 약속 위반)
•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 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

3. 배경

• 박 회장은 지난해 10월, 사촌인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가 임금 체불 혐의로 구속된 후에도 임금 지급을 지연해왔습니다.
• 이에 검찰은 박 회장에 대한 수사를 착수하여 지난 12월에는 대유위니아 서울 사옥과 성남시 R&D 센터, 박 회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또한, 지난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박 회장이 국정감사 당시 제출한 변제 계획인 골프장 매각으로 돈을 확보하고도 체불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를 위증죄로 고발했습니다.

4. 향후 전망

• 검찰의 조사 결과에 따라 박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 만약 구속영장이 청구되면 박 회장은 구속 심리를 거쳐 구속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 박 회장의 임금 체불 사건은 한국 사회의 심각한 임금 체불 문제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사건입니다.
•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임금 체불 문제가 해결되고 피해 근로자들이 보상받기를 기대합니다.

5. 추가 정보

• 수원지검 성남지청: 031-740-2000
• 위니아전자 노조: 031-789-1144

6. 기타 문의 사항

•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의 임금 체불 사건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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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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