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달력 공짜로 얻는법 1

달력 구하기와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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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구하는 방법 소개

11월이 되면 새해 달력을 구하는 계절이 찾아옵니다. 국민 은행 등 유명 은행에서는 공짜로 달력을 제공하지 않아 덜 유명한 은행이나 아파트와 연계된 은행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 동의 게시판을 확인 하시거나, 복지센터에 물어보시거나, 저같은경우 신협 가입자가 아니지만 신협에서 하나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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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공유

저는 이미 세 개의 공짜 달력을 얻었습니다. 새마을 금고와 신협에서 얻은 두 개, 그리고 동 복지센터에서 받은 하나입니다. 달력은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아무튼 한푼이라도 아끼고자 한다면 공짜로 얻는법은 꿀팁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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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추가적인 제안과 마무리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추천하는 것은 올해 마무리 버킷리스트 수행이나 새로운 신년 계획 수립입니다. 2023년은 갑진년으로 새로운 시작과 추진력을 얻기 좋은 년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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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간지 있는 달력 소개

마지막으로, 간지 있는 달력을 소개합니다. 이 달력은 절기가 나와있어 대략적인 날씨를 추측해볼 수 있고 음력이 나와있어서 음력으로 생일 을 챙기시는 옛 어르신들에게 쓰임새가 좋은 달력이 될것이며 간지까지 나와있어서 명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일진정도를 보실수 있겠습니다.

새해 달력 공짜로 얻는법 1

2023년 절달력,음력달력,일진달력,간지달력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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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력 용도[편집]

첫 등장했을 땐 거의 문명의 혁신이었다. 일단 이게 있으면 농사가 편해진다. 아예 달력이 없던 시절에는 씨를 뿌리거나 하는 ‘시기’ 를 잡는 것만 해도 매우 빡빡한 작업이었다.

그레고리력 날짜야 그렇다 쳐도 음력 날짜와 24절기는 절대다수의 일반인이 계산할 수 있는 종류가 아니다. 당장 음력의 경우 한국일본중국대만홍콩베트남 등 동아시아 문화권 각국의 계산법이 조금씩 달라서 설날추석을 포함한 음력 날짜가 하루 또는 한 달[1]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지금은 그런 달력이 없지만 과거에는 음력 날짜가 달력마다 다른 경우도 있었다. 공식적으로 배포한 역서가 아니라 구한말에 떠돌던 만세력을 가지고 음력 날짜를 표기해서 그렇다.

현대를 기준으로 통용되는 달력은 양력으로는 그레고리력이 가장 세계적이고, 음력으로는 시헌력의 기준을 채용[2]한다. 그레고리우스력은 1년을 365일로 잡고 4년마다 1일의 윤일을 두되 100년마다는 윤일 없이, 400년마다는 다시 윤일을 두어 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정확도는 마야 달력보다 떨어진다고 하나 현재 사용하는 것만으로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고 보편성 면에서 이미 추월할 수 없는 탓에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다만 여기에 반대하여 ‘세계력‘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거의 와해되었다. 이상의 내용은 태양력 항목 참고.

조선 시대에는 먼저 나라에서 동지가 되기 전에 다음 해 역서를 미리 배포했다. 이 역서에는 음력 날짜와 60갑자, 그리고 길흉 등을 포함하여 꽤나 많은 내용이 들어갔다. 동짓날에 이 역서를 선물함이 관습일 정도. 당시 조선의 역서는 조선의 국립 천문대라 할 수 있는 관상감(觀象監)에서 만들어 왕에게 올리면, 왕명으로 배포하는 식이었다. 만약 왕에게 올린 역서에 잘못이 있으면 해당 관상감원은 볼기짝이 남아나지 않을 정도로 곤장을 맞았다.

지금도 대한민국의 역서는 국립천문대인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국가의 위임을 받아 공식적으로 역서를 제작, 배포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1974년에 대통령령으로 ‘국립천문대’란 이름으로 설립되었다가 1999년부터 현재의 이름인 ‘한국천문연구원‘을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모든 달력은 어느 회사에서 만들든 디자인이야 어떻든 전부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배포하는 역서의 내용대로 만든다.

예전 같으면 돈 주고 사야하는 물건이였으나 현대에는 각종 관공서 및 기업 등에서 매년 말이나 매년 초에 여기저기 뿌려대기 때문에 그럴 필요성이 거의 없다. 또 각종 다이어리 등에도 기본적으로 달력이 들어가있는 경우도 많고, 스마트폰 같은 각종 소형 전자 기기에 기본적으로 달력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 실물 달력의 필요성은 나날이 줄어가는 추세이다. 그래도 기이하게 집집마다 달력 없는 집은 없다. 일단 달력은 한번 걸어두면 날짜를 확인하고 싶을때 전자 기기처럼 켤 필요 없이 그냥 달력을 쳐다보기만 하면 되기 때문. 교체도 그냥 종이 한장 넘기면 그만이고, 사이즈가 전자 기기의 달력보다 크니 한눈에 쉽게 들어와서 여러모로 편리성이 인정되어서 남아있는 것이다.

예외인 점이 있다면 한정판 달력[3] 같은 경우는 돈 주고도 구하기가 어려운 것도 있다.

평일 숫자는 검은색으로 적혀 있고 토요일은 파란색, 일요일이나 공휴일은 붉은색으로 적혀 있다. 해외 한국인 학교에서 만든 달력의 경우 한국 공휴일에는 태극기, 현지 공휴일에는 해당국 국기가 그려져 있다.

다 사용한 달력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로는 다 쓰고 찢어버린 달력 종이에 낙서하기, 달력 종이로 종이접기 등이 있다. 사실 상당한 크기의 백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종이 갖고 노는 건 뭐든지 할 수 있다. 유희용 뿐만 아니라 각종 포장용 및 기능용으로서도 안성맞춤이라서 교과서 겉표지 싸기에도 알맞은 물건. 정형돈은 무한도전 뉴욕 특집 당시 부인이 달력 종이에 적어준 편지를 받은 적이 있다. 냄비 받침대로 유용하게 쓰기도 한다.

단, 가족사진으로 만들었거나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이 들어있는 등의 소유주가 아끼는 달력, 한정판과 같은 소장가치가 있는 달력으로 만행을 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왠지 자기 생일에 빨간 동그라미를 치고 싶어지게 만드는 물건이다. 여기에 군인이라면 전역일과 휴가, 사회복무요원이라면 소집해제일과 휴가, 연인이라면 각종 기념일에도 동그라미를 치고 싶어진다. 혹은 올해 휴일이 얼마나 되는지 하나하나 세어보는 휴일 세기도 있다. 학생들은 자기 학교의 개교기념일을 적어 둔다. 하지만 학교 달력에 다 써있다.

취업준비생이라면 달력에다가 기업 면접이나 인적성 시험일자를, 직장인이라면 당연히 각종 업무 일정 및 개인 휴가 일정을 적어 놓는다. 교대근무자들의 경우[4] 날짜 밑에 주, 야, 비, 휴 등을 적어 넣는데 주간, 야간, 비번, 휴무를 의미한다.

서울랜드에버랜드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의 놀이공원에서는 달력에다 그 날 점검을 받을 놀이시설을 적어 둔다. 놀이공원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이 달력을 참고할 것.

여담이지만 현대의 달력은 어디까지나 양력을 기준으로 제작된다. 하지만 한국처럼 음력(그러니까 태양태음력)도 세간에서 같이 쓰는 경우는 99.9%의 확률로 음력 날짜도 깨알같이 겸사겸사 표기하곤 한다. 교회나 성당에서 주는 달력엔 교회력도 같이 표시된다거나, 절에서 주는 달력엔 불기로 표시가 된다거나 하는 바리에이션도 있지만 어찌 되었든 양력은 무조건 표시된다. 수협이나 항만기관처럼 바다와 관련있는 곳에서 주는 달력에는 사리, 조금 등 물때를 함께 표시하기도 한다. 그리고 한국 한정으로 대부분 서기 연도와 함께 단기 연도가 같이 표시된다.

북한에서도 달력은 달력이라고 하며(력서라고도 한다) 매해 인민 반장이 달력을 나눠주는데 쓰는 사람은 사제 달력 구할 여력도 없을 정도로 가난한 사람들만 걸고 나머진 2달러 정도를 주고 장마당에서 사제 달력을 구해서 건다. 북한 달력엔 꼭 사진이 들어가는데 북한 사람들은 사진이 없는 남한 달력들을 보고 놀란다고 한다.

놀랍게도 북한의 달력은 종류가 수십장인데 중국에서 만들어낸 사제 달력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불티나게 팔려나가자 여기저기서 사제 달력을 만들어 파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덕분에 달력 값이 상당히 싸졌다. 조선식(食) 달력음식 그림 붙여놓은 달력인가? 밥 한술 먹고 생선 한번 쳐다보고, 조선화 달력, 풍경 달력, 연예인을 비롯한 인물 달력 등이 있다.

달력을 구하지 못하거나 공휴일, 의미 있는 날 이외에 쓸모없는 내용들이 적혀 있는 걸 싫어해서 컴퓨터로 직접 만든 후 인쇄하여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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