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희의 운동 근황

밀리의 서재 책을 보고 접했다.

동작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유튜브를 보고

일단 근무날에 보안실에서 할수 있는 앉아서 하는 것들을 해보았다.

이거도 동작이 많았다.

그래서 유튜브를 다시 보았더니 스쿼트와 턱걸이 푸쉬업 만으로 몸짱이 된 사람이 있길래 따라하기 시작했다.

턱걸이는 쉬는날에 헬스장 가서 하기로 하고

푸쉬업은 월푸쉬업은 보안실에서도 할수 있으니 개꿀이었다.

어제 처음 해보았는데 팔은 둘째치고

스쿼트가 힘든 운동이라는걸 알게되었다.

자극이 올정도로 적당히 몇세트를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걍 4세트 5세트 정도 하고

외출을 하는데.. 계단내려가는데 다리가 후들후들한다..

열심히 해야겠다.

 

나도 안다.. 부위별 다른 방법의 운동으로 세가지 정도는 해야한다는걸.

그리고 머신은 근육만 기르는거지 인대를 강화하기엔 부족해서 머신은 헬스장에서 보조적으로만 하기로 했다.

근데 어제는 집에서 잠만 자느라.. 아침 7시에 자기 시작해서 11시 반에 꺠고

점심먹고 자고 오후 6시에 일어나

밥먹고 스쿼트와 월푸쉬업하고 8시반 취침들어가 새벽 4시에 잠깐 깼다. 5시 15분에 기상했다. ㅠ.ㅠ

그래도 운동할 시간이 있다는게 어디랴..

 

그리고 한가지는 습도가 너무 낮은곳에 있다보면 컨디션이 꼬이게 된다는 말을 듣게되고 신기해했다.

겨울철이라 보안실에는 늘상 히터를 트는데 그러면 공기가 매우 건조해진다.

그래서 당장 가습기를 샀다.. 쿠팡 꺼로 샀는데 얼마나 갈까.. 360cc 분무량에 25000원돈이다. ㅋㅋ

집에서 잠만 자는 사태를 극복하고자 산건데 .. 효과가 있을까?? ㅋㅋ 일단 질러보았다.. 써보면 알게되겠지뭐. ㅎㅎ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