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확장판 도서 7단계 리뷰 (작성중)

첫책임에도 불구하고 잘 된 이유

표본이론 피카소이론 깔때기이론

역행자 공식 1단계

자의식 해체

역행자는 5프로뿐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외 95프로는 순리자라고 이책에서는 명명한다.

인간의 삶은 크게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으로 이루어져있다.

인간을 가둔 3개의 울타리를 잘라내고 나왔을때 우리가 마주하는 자유는 바로 돈 시간 정신으로부터의 자유다.

1단계 자의식 해체

동물과 인간의 차이는 자유의지를 유무이지만

인간은 자의식에 의해 스스로를 조종하고 가둔다는걸 알아야 한다.

사실 모든 생각은 그것이 얼마만큼 복합적이고 체계적이고 이론적인지 여부를 떠나서 그자체가 편협한 사고 라는걸 늘 잊지 않아야 한다.

이는 세상에 완벽한 사람 하나 없고 누구라도 전부 태어난 이상 죽음을 향해 달려가기 때문이다.  살아가는 과정에서도 일어나는데 그걸 망각이라고 한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지구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늘 이러한 한계속에서 살다가 가게 된다.

아무튼 사람은 끝없는 내적 사유와 외적으로 부터 들어오는 배움의 병행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정확히 인지하고 받아들이는것 부터가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로부터의 나도 좋고 현재의 나도 좋다. 과거와 현재의 내모습을 보고 얼마나 바뀌었는지와 바뀌지 않았는지를 면밀히 기록 조사하면 미래도 빤히 내다보이게 마련인 법이다.

역행자의 자청은 자의식 해체 라고 표현했는데 말표현이 그렇긴 하다.

이부분에서 자청만에 특별할거라고 할만한건 없고 인생을 살면서 많이 깨져봐야 알게 되는게 있다 뭐 이런 말이랑 맥락이 같다고 본다.

외부적으로는 그렇게 부정을 통해 배우는것이다.

이거 말고는 내 기록들을 들춰내서 보고 판단후 인정할부분은 인정 하고 바꾸기 위한 실행책들을 내놓고 실행하면 된다.

현재 부터 ‘ 내 인생의 오답노트? ‘ 말이 그렇긴 하지만  이걸 작성 해보는거도 좋을거같다.

역행자 이론 1단계인 자의식 해체의 끝문단에서 거의 마무리 부분만 발췌해보면

‘열등감이 발동되거나 자기 합리화가 시작될때 우리는 스스로 못남을 인정해야 한다. 타인에게 자신을 투영하며 현실에서 도망쳐선 안된다. 그 불편한 감정으로 어떻게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가 고민할 때 인간은 한 단계 더 성장한다.’

라고 써져있는데.. 발췌내용에서도 ‘인정’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다.

이게 바로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너 자신을 알라” 이기도 하다.

이렇게 시작하고 그다음에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 너를알고 나를 알면 적어도 위태롭지 않을것이다 ” 라는 말로 모티브를 두고 생각하되.. 이말에서 좀더 나아가면 전략과 전술이라는건 주변의 지형 지물과 연결된다.. 그렇듯 한사람의 사회적 성공이라는건 사람간의 관계도 빼놓을 수 없기에 좋은 스승이든 친구든 만들면 좋을거 같다. 좋은 관계를 만들든. 그게 여의치않으면 지금 내곁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서 내가 어떤거 같냐고 가감없이 말해달라. (이런다고 다짜고짜 팩폭 때릴 사람 몇 없겠지만) 고 해도 좋고.. 방법이야뭐 많다.. 주변에 인간관계가 전무하다면 자청처럼 책을 많이 읽으면 책이 좋은 스승이 될거고. ㅎㅎ

그리고 또한가지는 이게 제일 기초적인 이유가 무언가 새로운것을 머리로 받아들일떄는 기존에 내가 알던 지식을 전부 내려놓아야 하는 때가 있다.

새로운 분야나 방식에 대해서는 기존에 앎이 방해가 될 수 있기 떄문이다. 일단 새롭게 알게되는것들은 내 머리가 백지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인후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 속에서 혹은 비판하며 받아들일 수도 있는 부분이고 이 두갈래의 길을 자유롭게 조절할줄 아는게 진정한 자의식의 해체이자 재구성이 아닐까 한다.

자의식 재구성은 다음단계인 정체성 만들기와 연결이 되기도 하는데..

2단계 정체성 만들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사람은 A라는 상황에서 B라는 감정과 사고를 자동적으로 떠올린다고 한다. 하지만 자동적인 판단의 대부분은 삶의 이득을 주지만 몇몇 판단은 유전자 오작동에 의한 오판이라고 말한다. 나는 왜 이것을 원하며 이런 욕망은 어디서 오는것인가를 알고 있으면 유전자 오작동을 미연에 방지 할수 있다.

라고 적혀있긴한데. 1단계인 정체성 해체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상 으로 보아도 무방할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목표를 원대하게 세우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내가 이분야에서 세계최고가 될거라는 상상, 꿈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듯이 박사들은 세상을 잘 모르는 경향이 있다.ㅎㅎ 역시 이부분도 잘 조율해서 하는게 좋다.

유전자의 오작동 챕터에서 어울리는 책으로는 황농문 저자의 ‘몰입’ 이라는 책이 있다. 인생은 끝없는 문제의 도가니탕 인데, 문제 해결능력을 높여주는 책이다.

 

4단게 뇌자동화

자청의 20대 초반까지는 멍청 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두뇌회전이 빠르다고 하는데.

필자가 일전에 읽은 거인의 노트에 답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기록에 힘을 강조하는 책이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현재 자기개발 부문 20 위이다.

 

5단계 역행자의 지식

하루에 10개의 판단중에서 5개는 좋은 판단이고 5개는 그르친 판단이라고 가정시 역행자의 지식을 통해 좋은 판단을 할 확률을 10퍼센트 늘리면 된다고 한다.

어제보다 1~2개씩 매일 더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다면 10년 뒤에는 3650일간의 좋은 판단이 복리로 쌓이게 된다고..

역행자의 지식 챕터에 부합하는 책으로는 the one thing  을 꼽을 수 있을거같다. 오만 잡다한것들중 점점더 중요한 가치에 초점을 둠으로써 불필요한것들을 하나둘 제해 나가는건데.

단순하면서도 알아채기 쉽지 않을 수 있을거같다. 역행자의 지식과는 좀 차이가 있으려나.. 읽어보면 알게되겠지

난 쉽게 잠 음식 운동 기록 이렇게 네가지를 들어본다. 기록하지 않은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다.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실패가 없지만 성공과는 더욱더 거리가 멀어진다.

성공을 위해서는 수천번의 패배를 거듭해야 하고 패배를 통해서만이 배울수 있다는걸 꺠우치는것이다.

더나아가 실패하지 않는다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것 이라고 까지 한다.

 

1 하루 2시간 동안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나머지 시간은 쉰다. 뇌를 업그레이드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하루에 한번 5분 생각의 시간을 갖는다 이 여백의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 복리로 좋은 결정이 쌓일 수 있다.

3 적극적으로 논다 그리고 무조건 8시간 이상 숙면한다. 노는 행위는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필요하며 창의성의 원천이다.

4 책을 읽기 싫다면 1주일에 하루 그것도 30분만 읽자 이런 차이는 훗날 나비효과처럼 극적으로 되돌아 온다.

화술

철학

행복

좋은 짝을 만나는것

심리

사업

부자의 그릇 (도서)

자의식 해체의 3가지 단계

1탐색: 자신의 기분 변화등을 잘 관찰하고, 이 기분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한다.

2인정: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잘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서 인정할 것은 순순히 인정한다.

3전환: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고, 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액션 플랜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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