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24년 01월 12일 금요일

일기

계묘년 을축월 을해일이다.

어제 하루 8시간중에 세끼니를 해결하겠다고 오후 5시에 저녁식사를 했는데

결과는 실패.. 저녁 11시가 되어서 라면과 쵸콜릿을 먹고 자게 되었다.

그런데 잠은 하나도 오지 않아 2시에 교대를 하고 지금까지 있다.

지금은 그나마 땅콩버터와 아메리카노로 허기짐을 달래고 있다.

가급적이면 달래주지 말아야 소식이라도 해보는건데.. 24시간 근무에 취침시간은 고작 4시간에 불과하다는게 또 단점이긴 하다.

24시간 근무이고 격일근무인데 아무튼 새벽에 꺠어있는 시간에 가급적이면 칼로리 섭취를 최소화 하고 더 가급적이라면 아무거도 먹지 않는게 목표이다.

해가 진 시간에는 그렇게 하는게 맞다.

해가 떠있을 때 먹고 그것으로 끝내는게 옳다. 그게 자연의 이치인거다. 라고 우주변화의 원리책에서도 나오고 생체 시계또한 그렇게 말한다.

유튜브 sbs 스페셜 채널의 ‘끼니 반란’ 을 보면 생체 시계에 근거한 간헐적 단식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오늘은 블로그에 방향성을 잡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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