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과 최선과 최소한의 노력

정성과 최선과 최소한의 노력

우리는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정성을 들이려고는 하지 않으며

최소한의 노력이 뭔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최선이나 정성정도는 알텐데.

최선을 다하는거보다 제대로 된 정성은 들이는법을 아는사람도 많지 않으며 더 어렵다.

최소한의 노력이라는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만들어 내는 그런 휘황 찬란한 말이 아니다.

길을 아는사람들에 한해서인데

이건 자기개발서에서 포커싱이라는 말로도 사용된다.

쉽게 단적으로 설명하면 점점더 중요한것에 초점을 두고 다른 곁가지 들은 버려나가는거다.

그리고 단전호흡에서도 호흡이 아랫배로 진정 내려온다는건 최소한의 의도를 아는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게 바로 최소한의 노력이다.

이건 처음부터 되는게 아니고 누구나 15년이 걸리며 이걸 이룬다는거도 한순간 까진 아닌데 한동안 아랫

배 호흡이 되다 말았다. 내경우이다.

도라는건 이렇게 잡힐듯 잡히지 않는 뜬구름같은 면이 있다.

체념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경험해봤다 라는 부분에서 집착을 조금은 내려놓게 되지 않을까..

도라는건 이룸에 있지 않고 이렇게 하나하나 경험적이건 책에서 읽은걸 실천하건

내려놓음에 있다.

내려놓는게 도이다.

얼마나 내려놓았냐에 따라서 순리를 따르며 고개숙인 벼이삭으로 성장할지

내려놓지 못해 아집에 집착으로 똘똘뭉친, 사회생활에서 갑과 을도 구분못하는 멍청한 상태로 한인생 마무리 할지는

누구도 모르는거다.. 부디 후자만큼은 피하자..

세상은 자신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우며

개인은 그저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사회적 지위를 막론하고

한나라에서 그중 특정 사회에 속하여 경험하며 살아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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