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의 화보와 배우 인터뷰 공개!
서인국과 박소담이 ‘엘르’ 12월호에서 선보인 화보가 화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주인공으로 만나게 된 두 배우는 서늘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친근한 대화와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서인국과 박소담, ‘엘르’ 화보 속 서늘한 케미”
이번 화보는 두 배우의 강렬한 눈빛과 날렵한 얼굴을 돋보이게 했다. 서로의 친밀한 모습과 촬영 시작과 동시에 펼쳐지는 프로패셔널한 분위기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새로운 도전과 배우들의 소감”
박소담은 ‘죽음’을 연기하면서 “한 번쯤 시도해보고 싶은 장르였다. 글로 읽었을 때 상상이 되지 않는 부분을 찍을 때의 어려움과 매력에 끊임없이 상상하며 찍을 수 있는 것이 어렵지만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서인국은 타임루프물을 좋아한다며 “이런 새로운 흐름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타임루프물과 죽음의 형벌, ‘이재’의 매력”
드라마에서 다뤄진 타임루프물과 ‘죽음’에 대한 연기에 대한 소감이 돋보인다. 서인국은 박소담이 캐릭터를 원작과는 다르게 표현했다고 언급하며, 박소담은 서인국이 이재 역을 소화한 능력에 감탄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의 공개 일정”
12월 15일에 첫 공개되는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주인공이 죽음의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는 인생 환승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와 배우들의 소식으로 가득한 ‘이재, 곧 죽습니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난 12월 15일을 기다리며, 드라마가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해볼 만하다!
서인국은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십니다
저또한 서인국 팬이지만 TV를 거의 안보네요
서인국
대한민국의 멀티 엔터테이너. 2009년에 열렸던 슈퍼스타K의 초대 우승자이기도 하다.
서인국님 소개는 너무 양이 많아 오히려 짧게 마쳐봅니다.
박소담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잉투기》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2] 이후 많은 한국 영화에 출연, 2015년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홍연덕’ 역할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2015년 영화 《베테랑》과 《사도》, 《검은 사제들》 등 그해를 대표하는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했으며 특히 《검은 사제들》에서 극중 악마에게 붙들린 영신 역을 맡아 말 그대로 신들린 빙의 연기를 보여줘 평단과 관객의 호평[3]을 끌어냈다
그리고 박소담님의 외모는 김고은님과 비슷합니다. 저도 처음TV에서 봤을때 어.. 김고은? 아 아니구나 다른분이구나 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