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vs 시신을 무덤에 묻는것
요즘엔 이런 저런 편의를 봐서 화장을 선택한다.
묫자리가 있냐고 말하는사람도 있고
하지만 모든건 자연에서 와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이치인데
이때 최대한 장기간에 걸쳐 땅에 거름이 되는게 가장 이치에 맞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한약을 달임에 있어서도 약불에 천천히 오래 달이는게 원래는 원칙이고 좋듯이 말이다.
짧은 내 생각이었다.
어머니는 화장을 원하신다. 아버지는 아직 모르겠다.
아버지가 무덤을 원하셔도 풍수지리를 모르고 어처구니 없는 곳에 묻는거보다는. 뭐 양지바른곳에 묻으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