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새벽 02:37 새벽에 비가 오기 시작 했다.

드디어 이번해 여름에 종말을 알리는? 비가 오기 시작했다.

이번해 2024년 처서는 8월 22일이었고 이때부터 밤공기는 차가워지기 시작해야 하는데 새벽에 좀 반팔입고 오토바이 타기엔 살쌀? 한듯 하더니 다시 더워지면서 이게 한달이 조금 못되게 더위가 더갔다. 이번해 정말 이상기후 대박이었다.. 이제 계속 그러려나 아니면 이번해만 그런걸까

언제부터 오기 시작한 것 인지는 모르겠지만 비가 오고 있는 지금 온도가 내려간게 체감이 된다.

본사에서도 예보를 봤는지 어제 반장님 퇴근하시면서 동복 와이셔츠와 동복 점퍼 사이즈를 기재하라고 하셨다

동복 긴팔 와이셔츠는 모두에게 지급 하지만 저번해에 받은 동복 점퍼가 일부분 찟어져서 점퍼 유니폼은 나만 받는건가보다.

아무튼 여름이 가니 아쉽긴 하다 ㅋㅋ

난 추운 겨울보다 따뜻한 여름이 좋다.

겨울엔 이상하게 발에 땀이 차서 깔창을 갈아도 발냄새가 금방 나기 시작한다.

그래서 신발을 자주 세탁하게 된다.

 

모두 행복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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