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유혹, 요아정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나만의 디저트 즐기기!

요즘 저녁 9시가 되면 항상 배달 앱 장바구니에 담아두는 아이템이 하나 있어요. 바로 ‘요아정’이라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인데요, 이 이름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의 줄임말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고유명사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요아정이 인기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 토핑으로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는 점과 ‘건강한 디저트’라는 이미지 덕분이에요. 기본 아이스크림의 칼로리는 191kcal로, 다른 브랜드보다 훨씬 낮아요. 하지만 … Read more

만공스님의 일화

세계일화(世界一花)로 유명한 만공스님께서는 수덕사 초당에서 거문고를 즐겨 타셨다고 합니다. 어느 날, 한 스님이 만공스님과 함께 차를 마시면서 만공스님께 여쭈었답니다. “스님 거문고를 타면 마음이 즐거워지십니까, 아니면 슬퍼지십니까?” 만공스님은 찻잔의 물을 가리키며 질문한 스님에게 되물었습니다. “이 찻잔의 물이 깨끗한 것이냐? 더러운 것이냐?” “그야 깨끗한 것이지요.” “자! 그럼 내가 마신 찻잔의 물이 나중에 오줌으로 나올 것이다. 그 오줌물은 … Read more

2024.07.18 회고록2 크라운 끼는날

우측 윗니가 금이 갔다. 신경 치료할 때도 아팠고 신경치료가 끝나고 나서도 한번 아팠다. 신경치료가 끝나고 보조이를 끼운후에는 안아파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치과에 얘기하니 와보라고 해서 갔더니 크라운 씌우는날 보자고 나를 되돌려보낸다. 이럴거면 오라고 하지 말던가.. 증말 진료 차트도 안보고 대충 떠들어댄다. 그나마 진료는 안해서 돈은 안나온게 다행이다.   내 상태에서는 아프면 이 뽑는 수 밖에 … Read more

2024.07.18 회고록 공짜 꼬치

난 경비원이라 새벽에 교대 근무를 할때면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커피를 항상 사마신다. 커피는 허기를 달래주는 좋은 식품이다. 커피에 대한 효능이나 부작용은 말이 많지만 내기준에서는 그렇다. 그 새벽에 편의점에 들를때 마다 알바 아주머니가 남아 있는 꼬치를 하나도 아니고 여러개를 주시려고 하신다 최근에 알게된 것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말고도 지방이 들어가야 몸에 기운이 난다는 것이다. 지방이 빠진 식단으로는 버티기 … Read more

일기 2024.07.02

오늘은 반차 날인데도 새벽에 조금 메스껍고 힘이 든다. 체질에 맞는 한약재를 챙겨 먹기 시작한 이후로 간만에 있는일이다. 그래도 전에는 일까지 관둘정도였으니 이만하면 다행이다 싶다.   한의학에 대해서 좀 알아가는게 취미 생활이었는데 이제 체질식과 체질침을 내가 전부 스스로 해서 효과를 보고나니까 이제 관심이 좀 가라앉는다. 그래도 뭔가를 깊이 배우고 싶은 열정이 식지않는 밤이다. 이번에는 대중적으로 관심이 … Read more

등가교환의 법칙, 음식, 체질 운동 / 회고록 2024.05.23 목 03:15

등가교환의 법칙이 생각난다. 내 가정은 무언가에 대한 탐닉을 하게 될수록 반대로 다른 어떤거에 대한 절제력은 그만큼  잃어 버린다 이다. 탐닉을 줄이면 처음엔 뭔가 달라졌음을 느끼게된다. 하지만 이건 맛보기 일 뿐이다. 맛보기를 느끼고 나면 시간이 경과하면 다시 전과같이 되돌아간듯 되지만, 여기서 포기한다면 자기 꾀에 자신이 속는 겪이다. 사람의 의지에도 초발심을 강하게 하고 그이후 부터는 그 이음새를 … Read more

지혜의 조각1

지혜의 조각1 내버려두는거도 지혜가 될수 있다는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내 에피소드의 경우 그건 소수에게만 해당되지 않을까 하였고 대부분의 경우 내가 풀려고 했던 정보가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아무튼 팩트가 중요한게 아니라.. 부류에 따라 도움이 될수도 아닐수도 있다는걸 알았다. 모두에게 이롭진 않다는 말이다. 내가 아무리 꿀팁을 준다 한들 말이다.. 내가 그것에 대해 확실히 경험한게 아니라면 더 그렇다.   … Read more

경비원 보안실 일상

재활용장에 입주민이 멀쩡한 물건을 버리면 그거로 전부 사용합니다. 물론 잘 못사는 지역은 고장난거만 버리겠지만요.. 저는 역바로 옆건물이라 그런지 몰라도 멀쩡한 물건들이 많이 나옵니다  

새벽일기 20240114

새벽 01시쯤 잤나.. 여느때처럼 2:25분에 일어나 교대 했다. 맘상한 일도 없는데 속이 상한다. 과거 초등학교때 친구를 향한 안좋은 추억으로 이어지길래 이내 위험하다는 생각에 누그러뜨렸다. 새삼 생각해본다. 난 아직 이 기억속에서 자유롭지 못하구나 하는걸.. 장난 스럽게 받아들일만도 했는데 내 그릇이 나빠 그 상황에서 기분이 나빴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였다. 아무튼 가져온 과일을 꺼내 먹는데 너무 차게 느껴진다.. 보나마나 … Read more

일기 2024년 01월 12일 금요일

일기 계묘년 을축월 을해일이다. 어제 하루 8시간중에 세끼니를 해결하겠다고 오후 5시에 저녁식사를 했는데 결과는 실패.. 저녁 11시가 되어서 라면과 쵸콜릿을 먹고 자게 되었다. 그런데 잠은 하나도 오지 않아 2시에 교대를 하고 지금까지 있다. 지금은 그나마 땅콩버터와 아메리카노로 허기짐을 달래고 있다. 가급적이면 달래주지 말아야 소식이라도 해보는건데.. 24시간 근무에 취침시간은 고작 4시간에 불과하다는게 또 단점이긴 하다. 24시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