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삼성 연말 할인 경쟁
가전 시장에서 연말이 다가오면서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뜨거운 할인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LG전자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LG 윈윈 페스티벌’을 개최 중이며, 이 행사에서는 온라인 브랜드숍인 엘지이닷컴에서 특정 행사 모델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을 29% 할인하여 판매 중입니다. TV, 건조기, 스타일러, 청소기 등이 할인 대상에 포함되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삼성전자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SALE’을 통해 경쟁에 끼어들었습니다. 세탁기, 에어컨,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TV, 게이밍 모니터 등 6개 품목, 11개 모델이 기준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삼성 위크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하여 최대 4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기업은 소비자들에게 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통해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온라인 브랜드샵 회원 가입 후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LG 그램, 틔운 미니, 할인 쿠폰, 멤버십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LG베스트샵에서는 우승 축하 인증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할인 경쟁을 통해 소비자들은 연말을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가전 기업은 경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며 연말 시즌을 활기차게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가전 제품을 고려 중인 소비자들에게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보세요!
사진출처 : 메일경제